디지털 전환 가속화 속 고령층·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디지털 소외 문제가 심화하면서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탐사보도 프로그램 '팩트추적'이 만난 디지털 취약계층의 경우, 키오스크와 모바일 앱 활용 등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일상 생활에서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. <br /> <br />실제 정부가 지난해 실시한 조사에서 일반 국민의 디지털 정보화 수준을 100%라고 봤을 때 고령층, 장애인, 농어민 등 취약계층의 수준은 77.5%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전문가들은 디지털 소외 문제는 삶의 질과 사회적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라고 진단하며, 디지털 역량 제고를 위한 교육 강화와 배리어프리 기기 등의 확충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수요일(8일) 밤 방송되는 YTN 탐사보도 프로그램 '팩트추적'은 취약계층들의 디지털 소외 문제의 실태와 해법을 집중 조명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본방송: 매주 수요일 밤 11시 20분 <br />재방송: 매주 토요일 오후 17시 20분 <br /> <br /> <br />■YTN 제보 <br />[메일]: fact@ytn.co.kr <br />[전화]: 02-398-8602~3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replay/view.php?idx=274&key=2025100610000194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